창원대학교는 1969년 설립하여 개교 50주년을 넘어 미래 100년의 지평을 열기 위해 쉼 없이 정진하고 있습니다.
경남 창원시 의창구에 위치한 국립창원대학교는 1969년 개교 이래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교육과 연구, 그리고 봉사의 사명을 다해온 국립 종합대학입니다. ‘성실, 창조, 봉사’의 교훈 아래, 지성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며 대한민국 고등교육의 든든한 한 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국립창원대학교는 지역 산업과의 긴밀한 연계를 바탕으로 한 강력한 산학협력 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창원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한 경남의 산업기반과 연계하여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공계 특성화와 기술혁신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창의적인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외 학계에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국립창원대학교는 학생의 가능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 체계적인 학습지원 시스템과 취업·진로 프로그램, 심리상담 및 복지제도를 통해 학생들이 건강하고 의미 있는 대학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문화와 예술, 체육 활동이 조화를 이루는 활기찬 캠퍼스는 학생들의 자율성과 공동체 정신을 키우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지방거점 국립대학으로서 국립창원대학교는 지역사회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공공성을 지향합니다. 지역주민을 위한 평생교육, 시민강좌, 지역문화 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지역과 함께하는 대학’-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국립창원대학교는 교육의 본질을 지키며,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인 대학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경남의 미래,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끄는 국립창원대학교의 내일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