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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경화역

진해 봄 벚꽃을 즐길수 있는 기차역

진해 봄 벚꽃을 즐길수 있는 기차역

“벚꽃이 피면, 기차는 멈춘다.”
봄이면 잊지 않고 찾아오는 진해의 경화역, 그곳은 더 이상 기차가 다니지 않지만, 여전히 수많은 이들의 마음속에 달리는 풍경입니다.

터널처럼 이어지는 벚꽃길 사이로 옛 철길이 조용히 누워 있고, 바람에 흩날리는 꽃잎은 마치 시간도 멈춘 듯한 착각을 줍니다.

사진 한 장이면 엽서가 되고, 눈길 한 번이면 추억이 되는 곳—진해 경화역은 봄날의 감성을 가장 아름답게 담아낸 벚꽃 여행의 시작점입니다.

Location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진해대로 663 경화동자율방범대

Metadata

http://gyeonghwa.k7788.com
신용인, “진해경화역,” @lab Curatescape, accessed April 29, 2025, http://oss-edu.alab.kr:10010/items/show/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