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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예술촌

창원의 예술 명소

마산 창동은 한때 경남에서 상권이 가장 번성한 곳이다. '경남의 명동'으로 불리며 수많은 젊은이를 불러들였다.

마산 창동은 한때 경남에서 상권이 가장 번성한 곳이다. '경남의 명동'으로 불리며 수많은 젊은이를 불러들였다. 거리에는 레스토랑과 카페, 최신 유행하는 옷 가게가 늘어섰다.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사람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1960~1980년대가 창동을 중심으로 한 마산 원도심의 전성기다. 마산수출자유지역이 문을 열고 한일합섬 마산공장이 들어서면서 전국의 노동자가 모여들었다. 눈부신 호황이었다. 돈이 넘쳐나고, 거리는 쇼핑백을 든 사람으로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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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 “창동예술촌,” @lab Curatescape, accessed April 30, 2025, http://oss-edu.alab.kr:10010/items/show/2.